서울대학교치과병원(원장 김명진)은 하루 평균 1100여명, 연간 31만여명의 환자 진료를 담당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치과병원이다. 최고의 의료진과 첨단 장비, 최신 시설을 바탕으로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국가중앙치과병이다.
서울대학교치과병은 10개의 진료과 외에도 난이도 높은 임플란트 시술, 턱교정술, 구강암 등의 심층적이고 통합적인 진료를 위해 임플란트진료센터, 구강악안면기형진료실, 구강암진료실 등 특수진료센터를 개설하고 있다. 여러 진료과의 협진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체계적이고 포괄적인 진료를 위한 외국인클리닉, 장애인구강진료실, 치과응급진료실 등 전문진료실도 별도로 운영한다.
특히 주걱턱, 안면비대칭, 사각턱 등을 개선하는 턱교정술 분야는 최근 SCI 국제학술지에 소개될 만큼 세계적으로도 권위를 자랑하고 있다. 정밀한 수술과 교정치료가 요구되는 만큼 구강악안면외과와 치과교정과의 협진을 통해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환자만족도를 극대화하고 있다.
구강악안면외과, 보철과, 치주과 임플란트 협진
또한 치과에서 치료가 가장 어려운 구강암과 얼굴 모양이 선천·후천적으로 기형인 구강악안면기형 수술 분야도 특화돼 있다. 구강악안면기형진료실 산하에 언어치료실을 두고 수술 후에도 재활에 이르는 치료과정을 포함하는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진료로 치료효율을 높여 빠른 회복을 돕고 있다.
한달 평균 500여건의 임플란트 시술을 진행하고 있는 임플란트진료센터는 구강악안면외과, 치과보철과, 치주과 전문의가 협진한다. 당뇨병, 심장혈관질환 등이 있어 시술이 어려운 환자나, 구강암 및 사고로 인해 악안면부위의 결손이 있을 때 치아 및 악골의 광범위한 재건이나 악안면 보철을 위한 특수 임플란트 등을 전문으로 담당한다.
2005년부터 운영을 시작한 외국인클리닉은 미국과 유럽 등 해외 유수 치과병원에서 진료 경험을 쌓은 전담 의료진, 온·오프라인으로 예약이 가능한 시스템, 원스톱 진료 서비스, 외국인 전담 코디네이터 배치 등으로 해외환자 유치와 의료관광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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