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윤성형외과는 안면주름 성형수술(안면거상술)에서 특히 독보적인 노하우를 갖고 있다. 최희윤 원장이 대학병원 교수와 개원 과정에서 30여년 쌓은 임상경험과 안면부의 해부학 및 기능적인 지식을 토대로 연구하고, 실제임상에 적용하여 얻은 노하우다.
안면주름살 제거 수술은 미용성형수술 분야에서 고난도의 종합복합성형수술이다. 흔히 늘어진 피부를 잘라내는 수술로 알고 있으나 이것은 극히 일부분에 불과하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탄력있던 얼굴의 모든 조직과 피부, 심지어는 안면골 흡수로 인한 변형까지 초래하는 복합적인 안면의 노화가 진행되는 것이다.
최 원장은 "피부만 당긴다고 하여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이 아니고 안면골에 줄어든 볼륨을 재건해주고, 늘어지고 위축된 연조직을 젊었을 때의 위치와 볼륨으로 복원시켜주고, 늘어진 피부를 젊었을 때의 위치로 복원시키며, 피부의 노화를 개선시켜 젊었을 때의 탄력있고 윤기있는 상태로 복원시키는 등 다각도로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무통 마취로 의사와 대화하며 최상의 결과 얻어
이 시술은 수술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출혈이 거의 생기지 않으며, 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하는 숙달된 정확성이 중요하다. 시술이 끝난 후 환자가 자유롭게 걸어다닐수 있으며, 한두시간 후에는 퇴원하여 3일 후면 머리를 감을 수 있을 정도로 만들어야 '미다스의 손'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시술 후 후유증·합병증은 거의 없으면서 수술 결과 또한 환자나 의사 모두에게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어야 하는 것이다. 머리카락을 내리면 수술 받은지도 모르는 상태라햐 한다.
최 원장은 "회복이 너무 빨라 효과가 일시적이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지만 조직손상을 최소로 줄이면서 조직을 복원시킬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안면거상술 시술은 수면마취가 아닌 무통마취 하에 시술이 가능하다.
시술 중 의사와 충분히 대화하며 궁금한 점이나 의문나는 점이 있으면 실제로 거울을 보면서 의논하면서 시술을 받을 수도 있다. 물을 마실 수 있으며, 소변을 보고 싶다면 다녀오고 음악을 들으면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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