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세상제암병원은 선진적인 독일의 암치료 프로그램을 도입, 암환자들에게 부작용의 고통없이 암치료에 대한 새로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항암치료에 실패하거나 부작용 또는 환자의 전신상태가 좋지 않아서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중지한 환자, 부작용의 두려움으로 치료를 거부한 환자들이 많이 찾는다.

이곳에서 시행중인 고주파 온열암치료는 독일을 비롯한 EU국가의 80여개 대학병원 및 암 전문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한국 등 전세계 17개 국가에서 200여대가 운영중인 고주파 온열암치료는 선택적으로 암 조직에만 에너지를 가하여 암 조직에 열을 발생시키고 생체 대사율을 증가시킨다. 암세포에 산소의 공급을 막고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여 암세포를 파괴하는 치료법이다. 심각한 부작용(오심, 구토, 식욕부진, 체중감소, 소화장애)과 합병증(탈모, 팔과 다리의 저림)이 거의 없다.

고주파 온열암치료 시스템은 자동 조절기능으로 암 조직에만 에너지가 집중되며 환자가 움직이는 경우에도 암 조직을 따라 자동 조절된다. 항암약물 및 방사선 치료와 병행하는 경우에는 치료효과를 상승시킨다. 항암약물 및 방사선 치료가 어려운 경우에는 온열암치료만으로도 암 치료 효과가 있다. 암에 의한 극심한 통증을 개선시킴으로써 진통제 사용량을 줄일 수 있으며, 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시킨다.
 


항암면역제제와 온열암치료 병행으로 효과 높여
 
이곳에서는 독일을 중심으로 유럽 및 미국에서 수십년 이상 의사들에 의해 처방되고 안정성과 유효성이 검증된 항악성 종양제 및 항암면역제제들을 통하여 부작용 없이 면역을 증강시키는 암치료법도 시행하고 있다.

이 치료법들은 전통적인 암치료 요법(수술, 항암치료, 방사선치료) 등과 병행할 경우 투병 중인 환자들의 삶의 질은 향상시키고 생명기간을 연장시켜, 암을 효과적으로 관리해 나가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

미즐토, 싸이모신알파, 초고농도 비타민C, 셀레늄, 밀배아효소추출물, 버섯추출물 광양자 치료법 등 다양한 치료들을 통해 암세포 성장억제, 종양의 축소 및 소멸, 자연치유력 회복, 면역력 강화, 전이·재발암 진행억제, 말기암 삶의 질 개선 및 여명 연장 등 치료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