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미래산부인과는 부천지역 최초로 유니세프 인증 모유수유 전문병원으로 지정된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이다. 지난 2005년 개원 이래 많은 발전과 성장을 거듭하여 복강경수술(각종부인과수술)센터와 난임 및 불임센터, 주산기센터로 여성의 건강과 특성을 고려한 여성만을 위한 병원이다.
'산모와 태아를 위한 토털케어'를 지향하는 병원답게 맞춤형 환자 진료가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총 100여명의 전문 의료서비스 인력이 늘 대기한다. 불임센터, 복강경센터, 주산기센터, 산후관리센터, 소아과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산모들을 가까이서 돌보는 전문 인력도 간호사 출신들로 채우고 있다.
자궁근종 및 복강경수술센터는 금년 1월까지 4100례 이상의 수술을 시행했다. 난임치료 및 불임치료센터를 운영, 정부지원 시험관 시술 지정병원과 배아생성 공식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 시험관아기 시술 성공률 50% 이상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의 시험관아기 시술 기술은 세계적 수준이다. 해마다 평균 1만5000건 정도의 시험관아기가 시술된다.
"감염관리 철저, 고품격 영양식단 제공" 명성
주산기 센터는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정직한 진료, 친절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병원, 산모들에게 편안한 병원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행복한 임신과 건강한 출산을 돕고 있으며, 모유수유 전문병원으로서 부설 산후관리센터를 운영한다.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프로그램으로 산모와 아기의 건강을 위해 철저한 감염관리 및 고품격 영양식단을 제공한다. 서울 및 경인지역 최고의 여성전문병원으로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이다. 위상뿐 아니라 좋은병원으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으려는 것이다.
2007년 5회 장한한국인(의료인부문)상을 수상한 조준형 원장은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정직한 진료와 친절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병원, 산모들에게 편안한 병원이 되고자 항상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믿고 찾을 수 있는 의료서비스와 지역의료 발전과 국민들의 건강에 이바지하는 좋은 병원으로 성장할 것을 약속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