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메디피아는 30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종합검진 전문 의료기관이다. 1980년 건강검진의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이 땅에 예방의학이라는 화두로 첫 발을 내딛은 이후 200만명이 넘는 고객들이 찾아오고 있는 명실상부한 국내 굴지의 종합검진 전문 의료기관으로 성장했다. 최신 첨단 암 검사장비인 PET-CT를 비롯, MRI 및 MDCT 등 종합건강검진을 위한 다양한 의료장비와 250명의 우수한 의료진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시 의료관광 협력병원 및 서비스품질 인증
 
한신메디피아는 전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은 물론 정부기관, 기업체, 외국인, 군부대 및 초·중·고등학교, 대학교에 이르기까지 2010년 총35만명에 달하는 대규모 단체건강검진을 진행했다. 이와 더불어 국제적 의료활동에도 활발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외국인 근로자 단체 무료 건강검진, 해외 의료봉사, 재난지역 의료활동 등을 수행해 오고 있다.
한신메디피아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해외 의료관광 유치에도 선두적 활동을 벌이고 있다. 서울특별시가 2010년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는 유일하게 한신메디피아를 외국인 환자 유치활동을 위한 서울시 협력의료기관으로 선정했고, 이어 2011년에는 지식경제부로부터 서울대학교병원, 삼성의료원이 획득한 한국서비스품질(SQ) 우수병원으로 인증받기도 했다.

한신메디피아는 병원시스템 전 분야에 대하여 종합적인 정도관리체계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진단검사 의학분야에서는 내부 질관리 프로그램에 따라 각 검사의 정확도와 정밀도를 확인하고, 핵의학 검사 정도관리 등 외부 품질관리도 동시에 진행한다. 아울러 영상의학 진단부분에도 첨단 의료영상전달 시스템을 구축하여 검사의 신속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PET-CT 등 첨단 의료장비와 우수한 의료진 갖춰 

한신메디피아는 차별화된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 회사 및 단체, 외국인 등 각계 각층의 고객 요구에 맞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한신메디피아의 역사와 전통, 외향적인 규모와 인지도에 부합하는 첨단 의료장비들을 갖추고 지속적인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내 대학병원 등 대형 의료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PET-CT 장비는 단 한번의 검사로 전신의 암을 진단하는 첨단 검사장비로, 한신메디피아에서는 신속한 예약 및 검사시스템을 가동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이 편리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MRI, MDCT 등 각종 첨단 의료장비와 의료진은 이러한 첨단 건강검진 프로세스의 첨병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아울러 2011년 호텔식 인테리어로 확장 오픈한 일반 검진실 내부와 새롭게 단장한 위·대장 내시경센터, 유방암 진단센터는 앞으로 보다 많은 사람들이 한신메디피아의 첨단 의료서비스 이용을 가능케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영철 동아일보 주간동아 의학담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