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 의사 가르치는 클리닉…쌍꺼풀, 안검하수 재수술전문
밝을명 안성형 클리닉은 안검하수와 눈물길 수술을 전문적으로 한는 안성형 특화 성형외과다. 일반 안과의원에서는 이런 시술을 잘 하지 않기 때문에 밝을명안과의 존재는 더욱 빛난다.
쌍꺼풀 수술이나 안검하수 수술은 눈의 기능까지 고려하고 수술을 해야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미용 목적으로만 수술을 하다보니 종종 잘못되는 경우도 생긴다. 이 경우 다시 재수술을 받아야 하는데, 재수술을 전문적으로 하는 안과로 유명한 곳이 밝을명 안성형 클리닉이다.
내시경 이용 무흉터 눈물길 수술 300건 이상…배우려는 후학들 발길 이어져
눈물길 수술은 내시경을 사용해 흉터 없이 국소마취로 수술 후 바로 귀가해 일상생활이 가능할 수 있도록 했고 3000 건 이상의 수술건수로 많은 경험이 축적돼 있다. 눈꺼풀 질환 중 특히 안검하수 부분은 일본, 중국, 싱가포르 의사 등을 대상으로 강의 및 수술시범을 하고 있으며 현재 일본과는 매년 3-4차례 일본의사들의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최웅철 원장은 해부학을 근거로 한 정밀한 수술로 일본의사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일본과 연계해 회복이 빠른 수술, 흉터가 없는 수술, 통증이 없는 수술 등의 개발에 집중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정확하고 정직한 진료, 통증 최소화, 흉터걱정이 없고, 최소화시키는 시술, 끊임없는 교육과 연구를 통해 좋은 시술법을 공유하는 데도 앞장서고 있다. 최 원장은 가톨릭의과대학에서 9년간의 안성형 책임교수로 재직하고 미국과 일본 유학으로 수술경험과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쌓았으며 모든 시술을 해부학을 근거로 정확한 수술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개인병원을 오픈한 제자들이 수술을 배우기 위해 방문하고 있으며, 국내외 안과학회에서 강의와 수술시현을 통해 많은 의사들에게 의술을 전수하고 있다. 밝을명안과 안성형클리닉은 한국의 의료 기술을 세계 각국에 널리 알려 향후 외국인 환자를 유치하는 데 일조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영철 동아일보 주간동아 의학담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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