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홍영선)의 종합건강검진센터인 ‘평생건강증진센터’는
생명존중을 구현하고, 평생 건강증진과 질병예방 등의 새로운 미래의학을 선도하기 위해 개설됐다.
800평 규모의 평생건강증진센터는 고객의 건강상태에 따라 차별화하여 제공되는
1대1 맞춤형 건강검진 프로그램, 미국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JCI) 인증 획득 등
의료경쟁력을 인정받으며 건강검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고 있다.
개인별 맞춤 건진 ‘평생건강관리 프로그램’
평생건강증진센터장 최규용 교수(소화기내과)는 “가족을 하나로 묶어서 건강검진을 받는
‘가족건강검진 프로그램’과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 지침을 제공하는
‘평생건강관리 프로그램’, 명품 VIP건강검진 서비스, 센터 내에서 모든 검사가 이뤄지는
원스톱 서비스 시스템 구축 등 차별화가 고객에게 좋은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PET-CT, 64 채널 심혈관CT, MRI 등 최신 첨단장비와 호텔수준 이상의
인테리어 및 친절서비스, 각 분야별 전문화된 최고 수준의 의료진으로 최상의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기업 전문 건강검진센터인 ‘기업건강증진센터’를 개설해 기업 맞춤형 검진도 실시하고 있다.
서울성모병원장 홍영선 교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첨단병원으로 새롭게 오픈한지
2년도 되지 않아 글로벌 의료서비스 조사에서 괄목한 성과를 보였다”고 강조하며,
“앞으로 국내외 고객이 가장 찾고 싶은 서비스 최상의 글로벌 리더병원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울성모병원은 ‘평생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의사와 간호사,
헬스코디네이터, 영양전문가와 운동전문가 등으로 이뤄진 평생건강관리팀을 별도로 구성했다.
VIP 프리미엄 건진, 원스톱 진료로 연계
평생건강관리서비스는 개별적인 건강검진결과를 건강군, 건강위험군, 질환군으로 세분화하여
그에 맞는 주기적인 상담과 건강정보, 생활습관 문진 등을 실시한다.
그리고 평소의 건강관리에 필요한 올바른 정보와 건강관리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이러한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구축하기 위하여 의사와 간호사, 헬스코디네이터,
영양전문가와 운동전문가로 구성된 평생건강관리팀을 별도로 구성하여 운영 중이다.
평생건강증진센터에는 VIP건진프로그램으로 ‘마리안 프레스티지 프로그램’ 등이 마련되어 있다.
VIP프로그램으로 건진을 받을 경우 1대 1로 VIP전담간호사가 예약부터 사후 관리까지
모든 과정를 도와준다. 개인전용 탈의실이 제공되는 것은 기본이며, 일반 환자와는 다른
별도의 동선에 따라 건진을 받아 대기시간도 최소화 하게 된다.
이러한 체계적인 건진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의 건강상태까지 예측하고, 질병이 발견될 경우
각 분야의 권위자들이 포진해 있는 서울성모병원에서 곧바로 진료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은
평생건강증진센터의 중요한 핵심 경쟁력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