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림코리아는 하나의 병원이 아니라 지방흡입을 시술하는 의원들이 연합해 만든 네트워크다. 매끈하고 아름다운 몸매를 꿈꾸는 의원들이 연합해 서로 토론하고 연구하며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공간인 셈이다. 슬림코리아의 모토는 빠르고(speedy), 안전하며(safe), 통증이 없는 편안한(sweet) 시술로, 매끈한(smooth) 라인을 추구한다는 ‘4S’다. 이를 토대로 환자의 부분적인 체형 교정뿐 아니라 전체적인 조화를 고려하는 바디라인을 위해 노력한다.
국내 최초로 투 닥터 시스템 (Two Doctor System)을 도입해 고도 비만인 경우에도 대용량지방흡입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지방흡입의 최대 단점인 장시간의 수술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임으로써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수술결과를 보장한다는 게 슬림코리아의 주장이다.
투 닥터 시스템(Two Doctor System)이란 지방흡입의 단점을 최소화하고 장점을 최대화하기 위해, 지방흡입을 꾸준하게 임상 연구하는 두 명의 의사가 함께 시술하는 협의수술의 일종. 미세하거나 부분적인 시술보다는 전체적이고 안정된 라인을 고려하는 지방흡입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다. 또한 시술자의 체력 소진 없이 완전한 지방흡입이 가능해 수술 후 요요현상의 발생이 거의 없으며, 동시에 안전한 수면마취 방법을 채택해 통증 없이 편안하게 시술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투 닥터 시스템의 지방흡입 수술 시간은 순수 지방량 3000ml 정도의 일반적인 흡입의 경우 1시간 내외의 시술시간이 소요되고 있으며, 수술 다음 날부터 가벼운 일상생활이 가능하고 직장인들은 주말을 이용해 멋진 바디라인을 만들 수 있다.
지방흡입은 상복부, 하복부, 등, 허리의 몸통부위, 어깨, 팔, 겨드랑이, 옆구리의 상지부위, 힙, 엉덩이, 허벅지, 무릎의 하지 부위가 가장 많이 시술되고 있는 부위이다. 전체적인 조화를 고려하여 한꺼번에 시술이 가능한 부위들이다. 또 얼굴과 턱밑, 유방, 종아리부위 같이 미세하고 피부의 수축이 필요한 부위의 시술은 레이저와 마이크로 카눌라를 사용해 정밀하고 미용적으로 시술을 하고 있다.
슬림코리아는 시스템화 된 차별적인 서비스와 고객사랑 실천으로 고객의 기쁨과 이익을 최고로 우선시하고 있다. 새로 증명된 안전하고 쉬운 시술을 위해 모임과 세미나를 매주 개최해 활발히 토론하고 연구하고 있으며, 국내뿐 아니라 국외에서도 사랑받는 대한민국 대표 지방흡입 브랜드로 성장할 포부와 비전을 갖고 있다.
현재 슬림코리아에는 서울 강북구 탑여성의원, 서대문구 미큐의원성형외과, 동작구 신대방동 정의원성형외과, 강동구 리앤안의원성형외과, 동작구 사당동 노블여성의원, 강남구 아이리스여성의원, 강서구 엔젤의원, 고양시 제일여성의원, 경기도 성남시 일신여성의원, 광명시 비너스여성의원, 충남 천안시 에스더아름다운여성의원 등이 참여하고 있다.
정리 : 최영철/동아일보 신동아 의학담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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