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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1-28 16:56
서울재활병원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1,861   추천 : 0  

서울재활병원(병원장 정동화)은 1998년 4월 은평구 구산동에 개원해 올해로 11년 재활의 치료의 역사를 자랑한다. 불모지와 같았던 한국의 재활치료 영역에 그 발을 먼저 디딘 것. 서울재활병원은 지난 11년, 차별화된 맞춤재활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재활연구 및 교육에 매진해왔다. 낮 시간 집중재활프로그램인 소아-성인 ‘낮 병동’ 운영 및 청소년재활치료실 오픈(2006년), 국내 재활의료기관 최초 스노즐렌치료실 오픈(1999년), 감각통합치료실 오픈(1999년) 등 재활치료를 이끌어가는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 것이다.

이런 혁신적인 재활프로그램의 지속적 도입과 그 동안 축적해온 재활전문가의 노하우, 연구성과는 서울재활병원만의 토털재활프로그램인 ‘3L’을 완성시켰다. 3L은 연령대별재활(Life-Cycle, 성인․청소년․소아), 즐거운 선진재활(Life-Entertainment, 전문재활 . 레크레이션재활 . 스포츠재활), 생활유형에 맞춘 재활(Life-Style, 입원 . 낮병동 . 외래)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서울재활병원만의 토털재활프로그램 브랜드.

이 토털재활프로그램(3L)은 뇌졸중, 척수손상, 뇌성마비, 발달지연 등의 각 질환별-연령대별 재활치료와 함께 일상 및 사회생활에 가장 근접한 전문적인 재활치료를 제공함으로써 환자로 하여금 가정과 사회로 복귀하는데 도움을 주는 게 목표이다.

서울재활병원은 이 처럼 질 높은 재활소프트웨어 구축에 만족하지 않고 이런 소프트웨어를 체계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하드웨어도 만들 계획이다. 현재 진행 중인 병원 리모델링이 바로 그것이다. 이미 5년여에 걸친 병상확장 및 리모델링 준비작업을 통해 2009년 3월 성인재활치료센터(별관, 60병상)를 1차 오픈했고, 이어 오는 6월에는 지상7층 소아재활병원(본관, 50병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재활병원은 병원리모델링을 ‘녹색(Green), 친환경’ 컨셉트로 진행 중이다. 인테리어, 병원시설 배치, 진료시스템, 부대시설 등 눈에 보이는, 혹은 눈에 보이지 않는 모든 환경이 치료로 연결되는 개념이다. 특히 장기간 재활치료를 해야 하는 장애아동의 병원에 대한 두려움을 최소화하고 가정과 같이 편안함을 유지하기 위해 병원의 다양한 공간에 여러 가지 테마를 부여했으며, 원목과 같은 친환경소재를 사용해 인위적인 병원 느낌을 줄였다. 이 모두가 자연친화적 치료, 즉 녹색재활을 하기 위해서이다.

서울재활병원 치료의 중심이 첫째 전문재활, 둘째가 환경이라면 세 번째는 ‘가족’이다. 서울재활병원에서는 가족이 함께 재활치료에 동참하기 때문이다. 병동 부모교육(소아), 가족집담회(소아 . 성인), 아빠교실(소아) 등의 가족특화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이 치료에 동참할 수 있는 통로를 마련했으며 리모델링 이후에는 가족치유 공간을 마련해 가족이 함께 쉬며 치료에 동참하는 치유의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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