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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1-28 17:01
강동병원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1,657   추천 : 0  

강동병원은 2008년 보건복지가족부가 전국 정형외과병원을 대상으로 지정한 7개 정형외과(관절질환) 전문병원 중 부산에서 유일하게 포함돼 부산을 넘어선 전국구 병원으로 도약했다.

강동병원을 이끄는 강신혁 병원장은 10년간의 경희대 의대 교수 생활동안 정형외과의 수부접한 권위자로 명성을 떨쳤다. 국내 최초로 열손가락 절단 환자의 손가락 접합수술을 성공시킨 것도 바로 그. 강 원장은 미국과 독일에서 연수를 받은 후 귀국, 1983년 당시로선 생각지도 못했던 선진국 개념의 정형외과 전문병원을 부산에 열었다.

그는 이에 그치지 않고 보다 전문화되고 앞선 체계의 정형외과 전문병원을 구상하게 됐는데, 그것이 바로 1993년 개원한 지금의 '강동병원' 이다. 강동병원은 개원과 동시에 행정원장 제도를 도입했다. 병원진료와 경영의 분리를 통해 의료진들이 전적으로 환자의 진료에만 몰두하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였다.
 
강동병원은 인공관절 재수술 분야에 있어 최고의 자신감과 비교우위를 가지고 있다. 이 병원의 의료진은 척추, 족부, 스포츠의학, 무릎관절, 외상, 어깨관절, 소아정형 등 각각의 전문분야 7명의 정형외과 전문의로 구성됐다. 정확한 관절수술을 위한 최첨단 수술법인 '내비게이션을 이용한 무릎 인공관절수술'과 세라믹 인공관절의 사용 등은 환자를 여러 가지 걱정에서 해방시켰다.

강동병원 강신혁 병원장은 비록 수익적 측면에선 도움이 되지 않지만 환자의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되면 고가의 의료장비 구입에 적극나선다. 환자들에게 서비스 차원에서 질 높은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서이다. 최근 강동병원이 도입한 무릎관절 수술의 정확도를 높여주는 '첨단 내비게이션 장비'나 세계적인 프로운동선수들의 다리근력을 강화시켜주는 'Cybex6000' 등이 바로 그것. 이들은 부산에서 최초로 도입된 의료장비들.
 
강동병원은 지역사회 봉사는 물론, 전 세계인의 행사인 APEC, 월드컵, 아시안 게임 등에도 적극 참여했다. 국가의 요청에 부응해 의료진을 파견한 것. 2002년 한일월드컵 때는 프랑스 대사관측이 프랑스팀 지네딘 지단 선수가 부상을 입자 병원방문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이는 강동병원의 의료 수준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난해 세계사회체육대회 때는 강신혁 병원장이 의료분과 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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