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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감마나이프는 뇌질환 정복의 희망봉입니다” > 뇌종양·뇌혈관기형 등 95%이상 완치 > 적응증 맞춰 시술해야 후유증 최소화 > > 경희대병원 감마나이프센터 임영진 교수(신경외과, 의료원장)는 감마나이프 수술의 ‘미다스의 손’으로 손꼽힌다. > > 국내 의사 중 감마나이프 최다시술 기록 보유자다. 92년부터 최근까지 통산 2400건 시술했다. 여기에 스웨덴 교환교수 시절 시행한 500건 등을 합치면 3000건 가까이 된다. > > “감마나이프가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시술을 남발해서는 안되며, 정확한 적응증을 맞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 > 감마나이프 수술이란 뇌수술 시 두개골을 절개하지 않고 감마 방사선을 조사(照射)하는 방식으로 뇌종양, 뇌혈관기형 등 뇌 안의 병변을 치료하는 첨단의료 기술이다. > > 양성뇌종양, 뇌동정맥기형을 포함한 뇌혈관기형, 전이성뇌종양을 포함한 악성뇌종양, 삼차신경통 등 기능성뇌질환에 이 수술이 적용돼 우수한 결과를 얻고 있다. > > 병소에만 정교하게 쪼이기 때문에 정상 뇌조직의 손상이 최소한으로 줄어든다. > > 현재 감마나이프는 다양한 뇌질환에서 시술이 이뤄진다. 임 교수팀의 최근 연구보고에 의하면 양성뇌종양 1016건(50.8%), 뇌동정맥기형을 포함한 뇌혈관기형 544건(27.2%), 전이성뇌종양을 포함한 악성뇌종양 382건(19.1), 삼차신경통을 포함한 기능성뇌질환 58건(2.9%) 등에 달했다. > > 임 교수는 5㏄미만의 수막종·청신경초종·뇌하수체종양 같은 양성뇌종양에서 95%이상의 높은 종양억제율을 나타내 외국에 비해 우수한 임상성적을 보유하고 있다. > > 그는 “뇌동정맥기형 치료에서도 한 번의 방사선수술로서 병소를 완전히 치료하는 정도가 83%에 이르고 병소가 남았을 경우 재 치료를 하면 95%이상 환자에서 완치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 > 임 교수는 2008년 주먹만한 뇌종양으로 위험에 처한 몽골 여인을 드라마틱하게 치료하는 등 외국 환자들에게도 여러 차례 새 생명을 안겨줬다. 한국 의료기술의 우수성을 보여주고, 국가간 우호증진에도 기여한 것이다. > > “평소 운동을 제대로 할 시간이 없어 고육지책으로 ‘병원 생활이 곧 운동’이 될 수 있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무엇이든 음식을 잘 먹는 것도 건강의 비결 중 하나라고나 할까요.” > > 임 교수는 바쁜 원장 직 수행과 진료·수술 등으로 눈 코 뜰 새 없이 바쁜 가운데 자신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병원 구석구석을 활용한다. > > 연구실에 바벨과 덤벨, 다리 운동기구 등을 비치해 놓고 틈나는 대로 체력을 키운다. 의자나 계단 등도 운동 소품이다. 두 세 계단씩 쑥쑥 걸어 올라가거나, 계단이나 의자에 다리를 넓게 벌리고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다. > > 이 같은 생활 속의 건강 지키기 습관은 시간이 없고 여건이 허락되지 않는다고 건강관리를 게을리 하는 사람들에게 귀감이 될 만한 대목이다. > > “감마나이프는 난치병인 뇌질환 정복의 희망봉입니다. 뇌종양, 뇌혈관기형 등 각종 뇌질환에서 임상성적이 크게 높아지고 있어요. 적응증도 상당히 넓어져 예전에 손도 못 대던 시술이 가능합니다. 지난 20여년 간 불치병으로 여겨졌던 뇌질환을 간단히 완치하는 최신 시술을 개척해 왔다는 데 긍지를 느낍니다.” > > ■임 영진 교수는… > > 감마나이프시술 개척 발전 대표적 인물 > 뇌질환 감마나이프 수술 ‘미다스의 손’ > > 경희대병원 신경외과 임 영진 교수는 우리나라 감마나이프 시술을 개척하고 발전시켜온 대표적인 인물이다. > > 병원장에 임명된 이후 임상진료뿐 아니라 경영에서도 특유의 성실함과 친화력을 발휘, 소통 강화를 통한 조직발전의 청신호를 안겨주고 있다는 평가다. > > 축구 국가대표 팀닥터로 오랫동안 활동했고, 2009년 의사월드컵 한국팀 감독을 역임했다. 정동교회 축구단을 창단해 지도하고 있으며, 지금도 후배들과 그라운드를 누비며 축구 경기를 뛰는 축구마니아로 정평이 나 있다. > > <주요 약력> ▲전문 진료분야=감마나이프 방사선수술, 뇌혈관질환, 뇌정위 기능수술, 뇌종양, 두부 외상, 스포츠 의학, 통증 ▲제7회, 제9회 한일 뇌혈관학회 조직위원회 위원 ▲대한신경외과학회 용어편찬위원 ▲대한신경외과학회 교과서편찬위원 ▲세계복원신경외과학회 조직위원회 위원 ▲대한신경손상학회 상임이사 ▲대한두개저학회 상임이사 ▲대한방사선수술학회 상임이사 ▲대한신경통증학회 이사 ▲대한소아신경외과학회 운영위원 ▲뇌종양연구회 운영위원 ▲대한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 회장 ▲대한감마나이프 방사선수술학회 회장 > > *글·박효순 의료전문 기자 / 경향신문 건강과학팀장(anytoc@kyunghyang.com) *사진=경희대의료원 홍보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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