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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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최근 10년 동안 꾸준히 성장해오던 외국인환자 시장이 코로나19로 갑자기 위축되어 매우 당황스런 한 해를 보내고 있습니다. > > 반면 코로나19 이후 K방역으로 인해 한국의료에 대한 세계인들의 관심이 높아가고 있습니다. 중국의 경우 상하이, 우한, 청도 등 여러 도시에서 현지에 남아 있는 한국인 의사를 찾는 이상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블라디보스톡과 중앙아시아 알마티, 누르술탄에서도 코로나가 해결되어 한국병원을 방문하기를 기다리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 > 국내 환자만으로는 건실한 병원경영이 어려운 상황에서 외국인환자 진료는 우리 한국 병원들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시장입니다. <메디컬아시아 2021> 운영위원회는 코로나19 발생 1년이 되는 이 시기를 그 전환점이라고 여기고 외국인환자들의 한국방문을 준비하기 위해 제12회 행사를 개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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