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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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태평양 30여 개국 외국인 환자 유치 포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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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투데이  생활뉴스  |입력  : 2014.02.18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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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투데이, 중국신문망NEA, 동아닷컴 한중 언론 3사가 공동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메디컬 아시아 2014, 제7회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 대상(MEDICAL ASIA 2014, 7th KOREA MEDICAL SERVICE AWARDS)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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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ICAL ASIA 2014 운영위원회'에서는 오는 2월 22일까지 대학병원 전문센터, 전문병원, 특화병원, 전문클리닉, 제약사, 의료 장비업체 별로 참가신청을 받아 전문가조사, 네티즌조사, 병원모니터링을 통해 부문별 대상을 가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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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전문 의료서비스를 발굴해서 세계 30여 개국 알려나가는 <메디컬 아시아 2014, 제7회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 대상>은 지난 6년 동안 한국의 전문의료서비스를 중국, 일본, 미국, 대만 등지에 가장 활발하게 알려온 가장 대표적인 의료 시상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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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ICAL ASIA 2014 운영위원회'에서는 올해로 7회째를 맞아 해외환자 유치시장을 아시아 태평양 지역 약 30여 개국으로 확대하여 TV, 인터넷, 신문, 유치 에이전시 등을 통해 수상한 병원의 해외환자 유치도 함께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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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부문별 수상후보는 2월 말 행사 홈페이지에 게재되며, 최종 대상 선정은 4월 24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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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상식 후에는 주최 3사 뿐만 아니라 후원사로 참여한 아시아권 언론들이 협력해 수상기관들의 의료서비스를 세계에 알리는 해외 홍보마케팅과 해외환자 유치 활동을 1년 동안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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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ICAL ASIA 2014 운영위원회 강철용 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보유하고 있는 아시아 의료 기관들이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 대상'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수 있고 2014년 해외에서 각 의료분야별 한국을 대표하는 의료 브랜드로서의 역할도 자연스럽게 해나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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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디컬 아시아 2014, 제7회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 대상'은 MEDICAL ASIA 2014 운영위원회 홈페이지(medicalinasia.com) 또는 02-724-7747를 통해 참가신청접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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