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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재발률 없는 치루수술법, 개인병원 최초 대장항문 암 수술 시작 > 서울송도병원은 항문외과가 전무했던 1981년 한국 최초의 대장항문 전문병원으로 태어났다. 현 이사장인 이종균 박사가 개원한 용산외과가 그 전신. 서울 중구에 위치한 서울송도병원은 현재까지 100만 여건의 외래진료와 20만 여건의 수술 기록을 가지고 있다. 대장항문 분야에선 한국을 넘어 아시아 전체에서도 보기 드문 진기록. > 서울송도병원은 2006년 항문질환수술실적 1위(건강보험심사평가원) 달성했고 이후 매년 15%이상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실례로 2009년 개원 이래 가장 많은 환자들이 병원을 방문했고 2009년 치질수술과 대장암수술을 받은 환자만 1만 명 이상이었다. > > > > 보건복지부 지정 대장항문전문병원…끊임없는 연구개발, 세부 전문의 육성 > 2005년부터 보건복지부는 까다로운 심사 기준을 적용(전문의, 간호사, 병상수, 수술실적, 의료수준 등)하여 전문병원 선정사업을 진행해 왔다. 서울송도병원은 2005년, 2008년에 거쳐 대장항문분야에선 유일하게 2회 연속으로 지정됐다. > > 2004년 치열수술 환자에게만 쓰던 'GTN'이라는 연고를 변형해 치핵수술 환자에게 세계 최초로 적용, 미국대장항문학회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또한 매년 2000~2500건 정도의 치루수술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최근 개발한 미세현미경을 이용한 치루수술법은 국내 최초로 올해 3월 세계대장항문학회에 발표됐다. 이 수술법은 괄약근 손상이 거의 없어 변실금 등의 후유증이 전혀 없고 염증만 제거하기 때문에 매우 복잡한 치루의 재발률을 5% 이하 수준으로, 6~8주의 회복기간을 4주 이하로 단축시켰다. > > 서울송도병원은 개인병원 중 최초로 암 수술을 시작한 병원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소화기내시경센터는 국내 최대 수준이며, 내시경 세부 전문의 양성으로 조기 대장암의 발견 및 치료라는 측면에선 월등한 임상경험과 실력을 자부한다. 더불어 이 병원은 대장암의 조기 진단을 위한 유전자 검사 시스템도 마련했으며 암 환자의 면역증강과 관리, 치료, 예방에 치중하기 위해 암 면역센터, 송도세포연구소 등도 개설했다. 특히 여성의 약 30%가 가지고 있는 골반저질환의 치료를 위해 만들어진 골반저 질환센터는 아시아 최초다. 이 센터는 항문외과, 비뇨기과, 부인과, 신경과가 협진해 골반저(직장, 자궁, 방광 등과 신경조직)와 관련된 질환을 통합해 협진하고 치료하는 시스템이다. > > > > 최영철 동아일보 주간동아 의학담당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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