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나무치과병원은 2004년에 개원한 치과전문병원이다. 임플란트, 치아교정, 심미보철등 각 분야 최고 수준의 실력을 가진 9명 의료진들의 협진이 이뤄지고 있는 라임나무치과병원은 유기적인 협진시스템을 바탕으로 양질의 포괄적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관련 임상연구의 활성화를 통해 환자의 치료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한 노력을 거듭한 끝에 2010년 치과의원에서 치과병원으로 승격됐다. 2004년 개원 이후 2만건 이상의 임플란트 시술 성공사례를 통해 믿음을 주고 있는 임플란트 전문 치과병원이다.

수술 전 치아의 모양, 골밀도 등 심층적 분석

이처럼 임플란트 분야는 국내 최고 수준이라는 평가다. 임플란트, 보철 등 전반적인 치과질환에 대한 다각적인 접근을 통해 보다 전문적인 진단이 가능한 임플란트 전문 특성화 센터인 ‘A-mi 센터’를 독자적으로 두고 환자마다 그 특성에 맞게 진단, 치료를 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시행하기 위해 연구를 거듭하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국내 치과전문병원에 몇대 밖에 없는 첨단장비인 3D I-CAT CT는 수술 전 치아의 모양, 골밀도 등 환자의 상태를 완벽에 가깝게 파악한 후 컴퓨터 모의수술을 거쳐 본 수술을 진행해 임플란트의 부작용을 최소화로 줄이고 있다. 근래 임플란트치료가 각광받은 이후 많은 사람들이 임플란트 치료를 받다보니 거기에 따른 부작용도 만만치 않다. 라임나무치과병원에서는 3D I-CAT CT, 3D CBCT 영상구현, 레이저 임플란트 장비, 임플란트 엔진, 원심분리기 등 임플란트 수술에 필요한 첨단 장비를 동시에 사용하여 정밀한 데이터를 확보, 정확한 위치에 식립하는 완벽에 가까운 수술을 하고 있다. 

완벽한 위생관리와 진료 서비스 질 향상 노력

라임나무치과병원에서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것은 위생관리 시스템이다. 바이러스 및 기타 미생물을 화학적 소독방법으로 사멸시키는 EO가스멸균기를 사용하고 있고, 수술 및 시술 전후에 사용한 치과 기구들은 모두 오토클레이브 멸균기로 고온, 고압 소독을 하고 있어 감염방지에 힘쓰고 있다. 더욱이 환자 개인당 사용된 핸드피스는 전용 소독기로 철저하게 멸균 소독하고 있고, 외부뿐 아니라 내부의 응고된 혈액까지 세척하고 있는 등 철저한 위생관리 시스템을 자랑한다.

여기에 연간 300시간 이상 직원 서비스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환자의 건강한 치아뿐 아니라 고객의 진료만족도까지 더욱 높이고 있다. 전담부서 C.S(customer service)팀을 따로 갖춰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계획하고 실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의료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전담부서 Q.I(quality innovation)위원회를 두어 정확하고 철저하게 의료의 질을 분석하고 관리해, 이를 즉각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라임나무치과병원은 이렇듯 새로운 패러다임의 최첨단 병원으로, 환자가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는 최고의 의료환경을 갖추고 있다. 

최영철 동아일보 주간동아 의학담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