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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1-28 16:42
자생한방병원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1,470   추천 : 0  

자생한방병원은 2001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헬스투어 병원으로 지정되면서 국내외 유명 정치인, 경제인, 스포츠스타, 언론인, 병원관계자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1999년 개원 이래 유난히 외국인 환자들의 방문이 잦았던 자생한방병원의 모토는 '한방의 세계화와 과학화’다. '전통의학'의 이미지를 단편적으로 어필하는 데서 탈피, 서양의학과 차별화된 과학적인 저력을 지닌 의학임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

자생한방병원이 본격적인 외국인 진료를 활성화시킨 것은 2006년 8월 인터내셔널 클리닉을 개설하면서부터다. 연 50만회 이상의 척추질환 비수술 치료 임상경험과 치료 노하우를 바탕으로 외국인을 위해 자국어로 된 약 복용설명서를 제공하고, 본국에 돌아가서도 한약을 복용할 수 있는 택배 서비스를 실시했다.
 
또한 영어, 독일어가 가능한 외국인 1호 한의사 라이문드 로이어 원장 외 일본어(2명), 중국어(2명) 전담 의료진을 두어 외국인 환자와의 의사소통에 전혀 불편함이 없게끔 했다. 국제진료지원팀도 개설, 영어와 일어 외국인 전담 코디네이터가 진료를 위한 입국에서 귀국까지 토털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자생한방병원에서 인터내셔널 클리닉이 개설된 시점인 2006년(8~12월) 외국인 초진 환자 수는 185명 남짓이었으나, 2007년에는 389명, 2008년에는 576명으로 150% 가량 증가했다.

자생한방병원 신준식 이사장은 “병원을 찾은 외국인 환자들은 수술 없이 침과 약물을 통해 척추질환을 치료하는 한의학의 효능에 높은 만족도를 보인다”면서 “특히 일본의 경우 본토에서 직접 자생한방병원을 찾는 환자의 비율이 높아 한방에도 한류 열풍이 분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자생한방병원은 올해 한국관광공사,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국제의료서비스협의회와 연계한 홍보활동 및 팸투어 등의 방문단 유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의료관광과 관련된 각종 박람회나 컨퍼런스, 포럼 같은 국제행사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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