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의료관광, '메디컬 아시아 2024' 대상 수상
日期: 25.12.05
강남구 의료관광, '메디컬 아시아 2024' 대상 수상
(서울=뉴스1) 이설 기자 = 서울 강남구가 5일 열린 제14회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 대상 '메디컬 아시아 2024'에서 글로벌 마케팅 기초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0년 첫 수상 후 9번 째 대상 수상이다.
구는 2023년 외국인 의료 관광객 18만 5559명을 유치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구는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할 것을 대비해 지난해 6월 강남메디컬투어센터를 리모델링해 공간을 재구성하고 공항 픽업, 전문 통역, 의료기관 연결 등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 퍼스널컬러 진단, 메이크업 체험 등 K-컬처 프로그램을 운영해 의료와 문화를 결합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했다.
구는 베트남, 몽골, 카자흐스탄 등 해외 현지 박람회 참가와 현지 미디어 광고를 통해 국가별 맞춤형 홍보도 강화했다. 일본의 황금 연휴 시즌을 겨냥해 피부 진단 및 화장품 체험 행사를 진행하며 일본 의료관광객을 공략하고, 9월 한 달간 메디투어페스타를 열어 의료기관별 특화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전통의상과 의료기기를 체험할 수 있는 팝업존을 운영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역대 최고 실적에 이은 대상 수상은 의료관광의 세계적 중심지로서 강남구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세계적인 수준의 의료 기술과 K-컬처를 결합한 특화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의료관광 허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