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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1-28 17:02
우리들병원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1,910   추천 : 0  

우리들병원은 1982년 이상호 신경외과의원으로 시작, 척추디스크 한 분야를 집중적으로 치료, 연구해 온 병원이다. 현재 서울(김포공항), 서울(청담), 부산(온천), 부산(동래), 대구의 국내 5개 직영병원과 중국 상하이 우리들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가능하면 수술하지 않고 고치려는 노력과 그에 걸맞은 시설을 갖추는 것, 가능하면 약을 쓰지 않고 메스로 절개하지 않고, 원래의 정상 조직을 적게 파괴하는 최소침습 수술철학을 바탕으로 한다.

120여명의 전문의와 1000여명의 직원이 합심하여 척추질환 치료의 모든 것(Spine Total Care System)을 제공하는‘종합 전문병원’으로 자리잡았다. 지난 2008년 11월 16일, 세계적인 영향력을 가진 미국의 ‘뉴욕타임스’를 통해 우리들병원의 우수한 의료서비스가 상세히 소개됐다.

뉴욕타임스는 "한국, 의료관광으로 국부를 창출하다(South Korea Joins Lucrative Practice of Inviting Medical Tourists to Its Hospitals)"라는 제호의 기사를 통해 한국 의료 관광의 우수성에 대해 소개하면서 우리들병원을 예로 들었다.

허리 치료를 받은 미국인 그레고리 켈스트롬(Gregory Kellstrom, 42)씨는 “미국에서 6개월 걸릴 치료를 우리들병원에서 하루 만에 해결했다”며 만족을 표했다. “유명 의사에게 수술을 받기 위해서는 몇 년을 기다려야 했다”는 일본인 후미코 야마다(Fumiko Yamada, 75) 씨 역시 빠르고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가 우리들병원을 선택하게 된 이유라고 설명했다.
 
2008년 우리들병원은 찾은 외국인 환자는 56개국 1017명으로, 이중 3분의 1이 미국인이다. 또한 2008년 세계의료관광협회가 선정하는 '세계 최고의 국제병원'에 선정되기도 했다.

2002년 국제 최소침습학회가 전세계 척추 전문병원 19곳을 조사한 결과, 우리들병원이 수술 성적에서 공동 1위, 수술 건수에선 8000 여건으로 최다 횟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수술법은 최소 절개를 통해 회복이 빠르고 수혈이 필요없는 데다 통증이 적고 흉터가 작게 남는다는 장점이 있다.

우리들병원은 2005년 9월 20일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서 개최한 아시아병원경영협회(AHMA)에서 시상하는 ‘인적자원개발(Human Resourse Development)’부문에서 국내최초로 수상을 하였다.

우리들병원은 연구의사 프로그램, 척추 전임의 및 국제적 최소상처 척추수술과 관련된 교육과정, 그리고 아시아 최소상처 척추수술학회(AAMISS)를 비롯한 국제학회 개최 및 운영 등 그 업적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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